공간이 안아주는 경험
사랑하는 아버지를 하늘로 떠나보내고 가족들과 함께 이곳을 찾았어요 삼형제라 안채 별채 사랑채 세 공간 모두 빌려서 편안하게 이용했습니다
이때 처음 공간이 우리를 안아주는 경험을 했어요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우리 가족들을 이 공간이 품어주는 것 같았어요 토닥토닥
여행가면 주로 호텔만 이용한 터라 펜션은 처음이었는데
8살 딸은 이제 여행가고싶어가 아닌 펜션가고 싶어라는 표현을 한답니다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가끔 문득문득 이곳에서 느꼈던 기분이 생각나요
따뜻 고요 차분 편안 위로...
슬프고 애석한 마음 다 털어버리고 희망찬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고마운 미음펜션입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시설 깨끗하고
갬성 그 자체~ 인테리어 예쁘고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강아지까지도 너무 귀여웠으니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네요~
아!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갈비집도 엄청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딸 아이가 자기가 크게 쏜다고 또 가자고 그랬거든요 ㅎㅎㅎ
이때 처음 공간이 우리를 안아주는 경험을 했어요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우리 가족들을 이 공간이 품어주는 것 같았어요 토닥토닥
여행가면 주로 호텔만 이용한 터라 펜션은 처음이었는데
8살 딸은 이제 여행가고싶어가 아닌 펜션가고 싶어라는 표현을 한답니다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가끔 문득문득 이곳에서 느꼈던 기분이 생각나요
따뜻 고요 차분 편안 위로...
슬프고 애석한 마음 다 털어버리고 희망찬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고마운 미음펜션입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시설 깨끗하고
갬성 그 자체~ 인테리어 예쁘고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강아지까지도 너무 귀여웠으니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네요~
아!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갈비집도 엄청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딸 아이가 자기가 크게 쏜다고 또 가자고 그랬거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