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 잘 쉬다왔습니다..





명절날 부모님께 새배드리고 산랑과 함께 영흥도 미음팬션으로 바로 고고씽...
안채밖에 숙소 남지 않아 둘이서 넓은 안채를 사용했다..
커피중독자 신랑을 위해 이디아에서 커피사들고 매운탕거리 사들고 숙소로 들어왔는데 커피콩과 머신기를 보고 뜨아...ㅋㅋㅋㅋ
모처럼 휴식으로 신랑은 밀린 독서?도 하고 나는 영화삼매경ㅋㅋㅋ
명절의 기름진 음식들을 우럭매운탕으로 싸악......ㅋㅋㅋ
정말 넘 넘 넘 잘 쉬다왔습니다..
늦게 도착했는데도 주인분께서 친절히 맞아주시고.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 오겠습니다.
완전 깨끗 깔끔.. 푹 쉬다갑니다.